12월 15일 미국금리가 내려가진 않을터이고.. 금리 인상하면 상품들이 좀 나오려나 싶습니다..
페이지 정보
본문
15일 전후에 상품들이 좀 나올것이라 기대했는데,
여러 일련의 사건들 때문인지.. 기대와 다르네요..
저역시 동경주와 남해축협을 잡고나서 안도에 좋은 상품들을 많이 해지하였는데,, 너무 후회가 됩니다.
그때 해지한상품만큼이 아니어도 적당히 좋은 상품이면 타협하고 싶은데도 쉽지가 않네요..
과욕을 부렸나봅니다.. ㅠㅠ
댓글목록
많은 분들이 같은 생각입니다.
10월, 11월, 12월 초가 예적금 금리 고점 같다는 어떤 글을 봤는데
그 글의 예상이 맞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적당한 선에서 금리 타협하고 바구니에 담아야 하지만
그동안 눈이 많이 높아져 있었나 봅니다--;;
선뜻 손이 안 가지네요--;;
그래도 앞날은 모르는 일이니...
2금융권에서 선납이연 계속하려면 바구니에 담아 두었다가 버리는 한이 있어도
조금씩 담아 두는 게 낫지 않을까요?...
10월 말~11월 각종 특판 및 예적금 금리가 기준 금리 인상폭을 넘어서 너무 급격하게 올라서
예적금 가입자들의 눈높이를 너무 올려버린게 큽니다.
8월 말 기준금리 2.5%였는데 현재 기준금리가 3.25%라 기간 중 기준금리 인상이 0.75% 밖에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9월 초 1년 6%대 적금 특판에도 앞다투어 가입했었는데
현재는 1년 7%대 특판에 시큰둥한게 사실이죠.
신협/농협에서 사고 터지고 정부에서는 규제한다고 하고 한은에서는 급격한 기준금리 인상이 없을 거라고 예고하고 있어서
일단 눈높이를 낮추고 적당한 금리가 보이면 탈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이후 고금리가 나오면 좋은 거고요.